apostasy [ǝpάstǝsi/ǝpɔ́s-] n. 배교(背敎); 탈당, 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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ᛜcustody [kʌ́stǝdi] n. ① (…의) 보관, 관리; (아무의) 보호〔감독〕《of》
┈┈• be in the custody of …에 관리〔보관, 보호〕되어 있다
┈┈• have the custody of …을 보관〔관리〕하다
② (관헌의) 보호 관리《of》
③ 구금, 구류《in; into》
┈┈• keep in custody 수감〔구치〕하고 있다
┈┈• take a person into custody 아무를 구류하다.
④ ⦗관사 없이⦘ 〖法〗 (특히 이혼·별거에서) 자녀 양육권(child custody)
┈┈• custody battle 자녀 양육권 다툼
┈┈• custody hearings 자녀 양육권 재판
⟨cf.⟩ joint custody, sole cust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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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t [kǝnvə́ːrt] vt. ◇ conversion n.
① 전환하다, 전화(轉化)시키다, 바꾸다; 화학 변화시키다
┈┈• convert cotton into cloth 면사를 천으로 가공하다
┈┈• convert sugar into alcohol 화학 변화에 의해 설탕을 알코올로 변화시키다
━vi. 개심하다, 전향하다; 바꾸다; 바뀌다
┈┈• This sofa converts into a bed. 이 소파는 침대로도 쓴다.
┈┈• They have converted from solid fuel to natural gas. 고체연료를 천연가스로 바꿨다.
━[kάnvǝːrt/kɔ́n-] n. 개심자; 개종자; 귀의자《to》; 전향자
♣ make a convert of …을 개종시키다, …을 전향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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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버릴 경우 빨간색 국가들은 사형, 갈색 국가들은 징역 및 결혼권, 양육권 박탈형을 내리며, 주황색 국가는 개종이 불법이다. 색이 칠해진 국가들, 즉 개종이 불법인 국가는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국가밖에 없다.
상당수의 이슬람 국가에서는 비무슬림들에게 강도 높은 박해와 핍박을 비무슬림들에게 가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개종자에게 3번의 기회를 준 후 사형에 처하는데, 이것을 신의 종교를 버린 대죄로 계시에 따라 생명을 거두어 갈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샤리아 법이 시행되는 아프가니스탄에서는 41세 압둘 라흐만(Abdul Rahman)이 이슬람을 버렸다는 이유로 2006년 샤리아법에 의해 사형이 선고되었다가 서방의 압력으로 인해 간신히 석방되어 국외 망명한 일도 있었다. 이집트의 소수종교 콥트 정교회는 무슬림들에 의해 심각한 탄압을 받고 있다. 수단에서는 기독교로 개종한 임산부를 감옥에 가두고 채찍질 100대와 이어서 교수형을 선고해 국제사회의 치떨리는 분노를 샀다.
그러나 이슬람주의 운동가 및 선교사들은 정체성 정치를 이용하여 비이슬람 국가에서 자신들이 박해받고 있음을 주장하면서 이슬람교의 타 종교 박해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관용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를 보인다. 대표적인 사례로 사뮈엘 파티 피살 사건이나 2013년 말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금주법 시위 등이 있다.
서구권 무슬림들은 민주주의와 복지를 악용하어 출산장려보조금을 이용해서 인구를 늘려 민주주의를 뒤집고 샤리아에 기반한 정교분리를 인정하지 않는 국가를 건설하려고 한다. 이에 따라 무슬림으로 개종한 서양인을 테러리스트나 애 낳는 기계로 만들면서 그들의 자유로운 선택을 막지 말라고 한다.
• 무슬림(Muslim)과 이슬람(Islam)의 차이는 무엇인가?
가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사람들이 이슬람과 무슬림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등과 같이, 이슬람은 무함마드가 창시한 종교이름이다. 무슬림은 그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을 말한다. 기독교인, 크리스천, 천주교인, 불교도 등과 같은 카테고리인 것이다.
무슬림(Muslim)이라는 말은 영어에서 크리스천(Christian)이라는 단어가 "A Christian Book"과 같이 명사를 꾸며주는 형용사 역할을 하거나(예, A Muslim Book), 자체로서 사람을 나타내는 명사역할을 한다. (예, A Christian 혹은 A Muslim)
이슬람(Islam)은 기독교(Christianity)와 같은 종교를 나타내는 명사이다. 이슬람의 원 뜻은 신에 대한 "복종" 혹은 "순종"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가 무슬림이라고 할 때에 원래적 의미로는 "신에게 복종하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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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lim, Muslem [mʌ́zlǝm, mús-, múz-] n. ɑ. (pl. Muslim, Muslims) 이슬람교도(의), 이슬람교의,
㉺ Muslimìsm n. = Islam BLACK MUSLIM
*Islam [íslɑːm, íz-, -læm] n. ① U. 이슬람〔마호메트〕교, 회교
② ⦗집합적⦘ 회교도 ③ 이슬람 문화〔문명〕; 회교국〔세계〕
이슬람 (Islam) 【명사】
① 이슬람교도가 자신이 믿는 종교를 부르는 말.
② 이슬람교의 세계. 또는 이슬람교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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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 (回敎)【명사】⦗종⦘ 이슬람교
회교도 (回敎徒)【명사】⦗종⦘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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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단체 :
①IS(이슬람국가-수니파)
②알카에다(지도부-파카스탄)
③탈레반(아프가니스탄-수니파)
④알샤바브(소말리아)
⑤시리아(알누스라전선-수니파)
⑥안사르 알사리아(AST)
⑦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ABM)
⑧압둘라아잠여단/헤즈볼라(레바논-시아파)
⑨보코하림(나이지리아)
알카에다 연계조직 : 알누스라, AQAP, AQIM, 알샤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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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 헤즈볼라(시아파)
팔레스타인 – 하마스, 가자 지구를 중심, 'Harakat al-Muqaqama al-Islamiyya'(이슬람 저항운동)의 약칭
예멘 – 후티 반군(시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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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드(jihad)
지하드에 대하여 답변을 하기 전에 한번 십자군(Crusade)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사실은 지하드나 십자군 모두 어떤 의미에서는 문자적이고 상징적인 단어들이다. 미국의 부시 대통력은 사실 테러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며 십자군을 이야기하였는데, 그가 이야기 한 것은 영적 의미의 전쟁을 선포하거나 복음전도를 언급한 것이 아니었음이 분명하다. 우리가 잘 아는 CCC(Campus Crusade for Christ)는 말 그대로의 어떤 군대나 전투 조직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지하드의 원어적 의미는 내적 갈등 혹은 투쟁(Struggle)을 의미하고 그것을 성전(Holy War)이라고 한다. 마치 크리스천들이 십자군이라는 의미를 문자적으로 그대로 받아들여서 전쟁을 수행하는 군대의 의미로도 사용하는 것처럼, 지하드도 영적인 투쟁이나 갈등을 의미하지만, 신의 이름으로 싸우는 직접적인 물리적 싸움도 의미한다. 알꾸란의 지하드에 대한 언급에서 신을 위하여 싸우다 죽었을 때에 낙원에 간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구원의 확신이 없는 무슬림들에게는 지하드에 참가하는 것이야말로 구원에 대한 가장 확실한 보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는 싸움에 기꺼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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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헤딘(mujahideen)
ⓒ Erwin Franzen/wikipedia | CC BY-SA 1.0
무자헤딘의 단수인 무자헤드(mujāhid)는 초기 이슬람 시기 이후부터 드물지 않은 이름이었다. 하지만 이 용어가 '성전에 임하는 전사들'을 지칭하는 집합명사 혹은 복수명사로 광범위하게 통용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18세기 인도에서 이슬람 문명의 부흥과 관련된 용어가 되었다. 20세기에 이 용어는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다. 이란에서 인민의 성전전사(聖戰戰士)라는 의미의 모자헤딘 할크(Mojāhedin-e Khalq)는 이슬람과 마르크스주의를 결합하여 이슬람 공화국에 반대하는 게릴라 전쟁을 일으킨 조직이다. 이 명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 중인 많은 게릴라 조직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조직은 소련 군대의 침략에 반대했고 결국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에 아프가니스탄 공산주의 정부를 무너뜨렸다. 그 이후 여러 당파들이 내부적으로 자체 분열하면서 탈레반이라고 불리는 한 분파의 급속한 성장을 촉발시켰다. 무자헤딘은 사전적 의미로는 지하드와 관련되었다. 또한 지하드라는 단어가 그렇듯 무자헤딘이라는 단어도 언론과 이슬람 과격파들 내부에서 꽤 자유롭게 사용되어왔다. 그리고 이 단어는 종종 이슬람교도가 아니거나 심지어는 세속화된 이슬람 정권과 적대적으로 전쟁을 치르는 모든 이슬람교도들을 지칭할 때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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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Hizbollah
아랍어로 ‘신의 정당’을 뜻하고 이슬람 지하드라고도 불린다.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에 맞서기 위해 시아파 종교지도자 이슬라믹 아말(Islamic Amal)과 레바논 지구당인 다와 파티(Dawa Party)가 합쳐 창설되었고, 활동 본부는 레바논 동부쪽 비카에 위치한다. 이란으로부터 활동자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시리아로부터 무기를 지원받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창설 초기 헤즈볼라의 투쟁목표는 다(多)종교 국가인 레바논에서 이란식 시아파 이슬람공화국 건설과 중동지역에서 비(非)이슬람 서구세력을 추방하는 것이다. 특히 레바논을 이스라엘 점령상황에서 해방시키는 것을 투쟁의 1차 목표로 내세워 미국과 이스라엘에서는 헤즈볼라를 테러조직으로 분류해놨다. 반면 아랍권 전역과 유럽 일부 나라는 헤즈볼라를 합법적인 시아파 정치 단체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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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이브 헤즈볼라 (كتائب حزب الله, 또는 신의 정당 여단) 혹은 헤즈볼라 여단은 이라크 내 시아파가 설립한 군대로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라크 내전에서 2011년까지는 미국에 반대했지만, 이후 IS의 위협으로 이라크 보안군 및 미군과 연합하여 IS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으며, 시리아 내전에서는 정부군에 가담하였다.[2] 이라크 전쟁 당시에 이들은 이라크 국제동맹군에 맞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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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美대사관 공격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美 위협하는 이란 대리군 2020.01.01.
정규군 압도하는 전투력으로 IS격퇴 전공…정치권에도 영향력
미군의 폭격에 반발, 지난달 31일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 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하시드 알사비·PMF·PMU)는 이라크의 국방과 치안을 담당하는 준군사조직이다.
정규군과는 다른 명령체계로 움직이지만 정부의 예산이 투입되고 계급도 정부가 인정하며 명목상 총사령관이 이라크 총리인 엄연한 공권력이라고 할 수 있다.
유력한 시아파 종교지도자의 비정규 사병(私兵) 조직에서 유래한 탓에 '민병대'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종교적으로 결속한 조직력과 다년간의 전투 경험으로 작전 수행능력이 뛰어나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중요한 축을 담당했다. IS 사태 초기 지리멸렬했던 이라크 정규군을 대신해 IS의 확장을 막았다고도 할 수 있다.
미군의 지원 없이 2015년 3월 한 달간 이어진 티크리트 탈환작전에 이라크 정부가 동원한 병력 3만명 중 정규군은 1만명이고 나머지 2만명은 시아파 민병대였다.2015년 5월 정규군이 라마디에서 IS에 대패하자 시아파 민병대의 지원을 요청한 일도 있었다. 여러 조직으로 흩어졌던 시아파 민병대는 2014년 초 IS의 세력이 이라크에 급속히 확산하자 그해 6월 이라크 시아파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알시스타니의 명령에 따라 '민중동원군'으로 주요 조직들이 일원화됐다. PMF에는 수니파와 소수민족 병력도 포함됐지만 시아파가 절대다수다.
바드르여단, 카타이브 헤즈볼라, 아사이브 아흘 알하크(AAH) 등이 3대 민병대로 꼽히며 PMF의 전체 규모는 6만명에서 최대 1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2014년 6월 각 시아파 민병대의 지도자가 조직한 민중동원위원회라는 기구는 2015년 직속 기구로 편제됐다.
IS 사태가 마무리된 뒤 2018년 3월 이라크 정부는 이 군사조직의 급여, 계급 등을 정규군과 동등하게 대우한다고 발표해 사실상 정규군으로 편입했다.
이들은 전투 현장에선 이라크 정규군과 공동 작전을 펴지만 직접 통제받지는 않는다.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군 쿠드스군,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서 군사고문 자격으로 온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2015년 3월 티크리트 탈환작전에서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이 전장에 여러 차례 등장한 것이 그 예다. 시아파 민병대의 주요 무장조직의 지도자는 모두 이란과 밀접한 관계인 데다 일부는 이란 혁명수비대 대원 출신이기도 하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시아파 민병대에 무기와 작전, 군수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식적으로는 군사 고문역할만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이 시아파 민병대를 이란의 대리군이라고 부르며 이들의 공격을 이란의 군사 행동으로 단정하는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시아파 민병대는 사담 후세인 수니파 정권이 시아파를 탄압하면서 이에 대적하기 위해 조직된 곳도 있지만, 상당수가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뒤 강경 시아파 세력이 '반미 투쟁'을 전개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지금도 이라크에서 가장 선명한 반미 세력이 시아파 민병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IS 격퇴전에서 미군과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민병대가 '공공의 적'인 IS를 격퇴하기 위해 공조한 장면은 아이러니다.
미군은 IS 격퇴전에서 시아파 민병대와 작전 구역을 엄격히 구분했고, 불가피할 때에는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고 공습만 지원하기도 했다.
2015년 1월 동영상으로 공개된 카타이브-헤즈볼라의 행진 장면엔 M1A1 에이브럼스 탱크와 험비 등 미군 장비가 보이기도 했다. 이라크 정부에 미군이 지원한 무기와 장비가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10월 1일 시작한 반정부 시위에서 시아파 민병대가 시민을 공격했다는 이유로 조직의 실권자인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부사령관, 카이스 알키잘리 AAH 지도자 등 이 조직의 고위 인사를 제재 명단에 올렸다.
IS를 격퇴한 전공을 발판으로 시아파 민병대는 2018년 5월 총선에서 파타 동맹이라는 정파를 구성해 두 번째로 많은 의석을 차지해 총리 지명을 주도하고 이라크 정부의 친미 정책을 견제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영향력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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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HAMAS) ⓒ Guilherme Paula/wikipedia | Public Domain
아랍어 'Harakat al-Muqaqama al-Islamiyya'(이슬람 저항운동)의 약칭이다. 1970년대 후반에 문화 운동으로서 시작되었는데, 1987년 이후부터는 팔레스타인 해방을 주장하며 무장 게릴라 활동을 개시했다. 지도자는 1989년 이스라엘 군 당국에 체포되었다가 1997년에 석방된 이슬람 법학자인 아흐메드 야신이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 Palestine Liberation Organization)와 대립하며 중동평화교섭에 반대하고 있다. 1993년 이스라엘과 PLO가 오슬로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양측간 긴장이 완화되었을 때 세력이 다소 위축되었으나, 2001년 2월 이스라엘 총리로 강경파 샤론이 취임하면서 양측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자 가자 지구를 중심으로 강력한 지지를 얻게 되었다.
샤론은 PLO를 인정하지 않고 유대인 정착지를 확대하는 등 팔레스타인에 대한 강경책을 썼는데 여기에 PLO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하마스의 무력 투쟁론은 더욱 지지를 받게 되었다. 하마스는 2001년 이후 이스라엘 내에서 한동안 중단했던 자살폭탄 테러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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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 현재 시리아정부는 16%밖에 안 되는 시아파 정권. IS는 시리아 반군세력인 수니파들을 지원했는데, 서로 뜻이 맞지 않아 갈라짐. 시리아의 수니파, 시아파 둘 다와 대치 중.
아사드정권(시아파) : 이란과 레바논의 헤즈볼라, 이라크, 예맨, 아프가니스탄등의 시아파 세력과, 러시아의 물적, 군사적 지원을 받는다.
수니파 반정부군 :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터키 등의 수니파 국가와 미국, 서방국 유럽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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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Sunni派) 【명사】 ⦗종⦘ 이슬람교의 정통파. 이슬람교도의 약 90%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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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후세인정권(수니파) → 시아파(국민65%)가 정권을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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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이란은 국민89%가 시아파이다. IS를 이단이라 칭하며 적대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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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등 대부분이 수니파인 국가 : IS와 같은 수니파이나, 극단적인 IS는 이단이라 하며 IS를 적대시한다.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친미)는 IS(반미)편이 아닌 척 IS와 다를 바 없는 듯한 행동을 한다.
사우디와 IS가 각각 미구의 동맹/주적이라는 것만 빼곤, 약자들을 억압하고 인권은 전혀 고려치 않는다. 미국, 유럽 등 서방국가(유럽)들은 IS를 적대시 하는 이라크정부(시아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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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라크 전쟁
양국은 국민 대다수가 이슬람교도이나 이란은 그 중 80% 이상이 시아파고 이라크는 시아파와 수니파로 2등분되어있으나 전통적으로 수니파가 상대적으로 다수인 시아파를 지배함으로써 양국은 과거부터 갈등을 겪고 있었고 이란 혁명 성공으로 강경 급진 시아파가 집권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격화되기 시작했다.
또한 양국은 제각기 이슬람 정통 계승과 페르시아 상속자임을 자처하며 호르무즈 해협 3개 도서(島嶼)와 샤트알아랍 수로의 영유권을 주장, 역사적 분쟁을 겪어오고 있었다.
이란 혁명 이후 이란의 시아파 정부는 이라크가 후제스탄 지역 반정부 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라크 내 시아파를 박해한다고 비난하는 등 설전을 했고 이라크는 내정 간섭 중지를 경고함과 동시에 이란이 이라크 내 반정부 세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맞받아치는 등 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했고 국경에서 무력 충돌로 확대됐다.
여기에 이란의 중동에 대한 이슬람 혁명 파급기도와 팔레비 왕조의 붕괴로 중동 제일의 군사강국 지위를 점한 이라크의 제국주의적 팽창 정책 또한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중동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친미정권으로 이스라엘과 함께 미국 중동정책의 거점이던 샤 팔레비 이란 왕조가 이란 혁명으로 1979년에 붕괴하며 미국과 서방국가의 영향력이 크게 감소했고 이는 중동 지역에 일시적인 힘의 공백을 가져왔다.
서방 국가들은 이란에 등장한 이슬람정권의 영향으로 중동 전역에 반미, 반서방 이슬람 원리주의 물결이 일것을 우려하고 있었다.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이란과 대립관계에 있던 이라크에 접근하여 후세인 정권에게 막대한 외교, 경제, 군사적 지원을 시작했다.
영국과 프랑스는 전쟁 초기부터 이라크에 상당량의 무기를 팔았고 미국은 후세인정권의 무차별적인 화학무기 사용과 민간인 학살도 묵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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